작품 OVG-173 / 오오모리 시즈카 / Shizuka Oomori / 大森しずか

크게 다쳐서 붕대 칭칭 감은 상태인 나.그곳에 고모가 문병을 와준 곳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.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 이야기몸을 가누지 못하는 몸을 움찔움찔하는 나를 보고 안쓰러워하던 이모는 헌신적으로 밥도 먹여주고 살살 닦아줬다.그러는 동안 욕구불만인 나는 당연히 지○포가 발기했다.이런 생활이 오래 계속 되어, 하물며 오너니 하기에도 손을 쓸 수 없다.이모는 그런 나의 지○포를 부드럽게 손으로 문지르고 따뜻한 입에 머금으며 위로해 주었다.신이 나서 섹O도 하고 중간 휴식까지 해버렸다.